2023 교리교사의 날
- 작성일2023/09/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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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가톨릭센터 마리아홀
이번 교리교사의 날에는 11개본당에서 교리교사, 학생, 신부님, 수녀님 등 약 80여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교리교사의 날에는 서울가톨릭연극협회의 축하연극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톨스토이 원작” 가 있었습니다. “모든 이의 행복은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그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한다.”라는 메시지가 교리교사의 날과 잘 어울리는 연극이었습니다.
연극 후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과 아홉 분의 신부님들의 공동 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되었고, 미사 중 3년(4명), 5년(1명), 15년(2명) 근속 교사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5년 근속상을 받은 홍석미 오틸리아 (학성동), 장현주 요셉피나(문막) 선생님의 감사의 글은 모두에게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교리교사들의 날, 선생님들의 현존에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이 시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한 교리교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리교사의 날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담아주신' 송윤옥 효주아녜스 자매님과 학성동 본당에도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모두 함께 만날 수 있길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