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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조주일 담화] “남이 바라는 그대로 해 주어라”
  • 작성일2024/01/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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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이사장 조규만 주교는 담화를 통해 “우리는 미움이 아닌 사랑을 나누기 위해 태어났다”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담화 주요 내용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