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성시간 묵상글
- 작성일2020/09/25 06:51
- 조회 984
우리는 이러한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담대히 행동합니다. (2코린 3,12)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고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모두가 그것을 인정할겁니다. 그렇게 하면 나의 명예, 애정, 직위, 역할, 물질적 정신적 이익 등에 손상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것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는 사실 아주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사라질 것에 목을 맨채 영원한 삶을 향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런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삶에 희망을 두는 사람은 지상의 것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애정을 잃을까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큰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진실된 관계를 맺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용기 있게 말하며,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할 수 있고, 모든 것에 자유롭고 평온합니다. ‘믿음은 소용없다, 하느님은 추상적이고 허황된 것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우리가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 누구에게 갈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께 희망을 둡시다. 그리고 담대해집시다.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고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요. 모두가 그것을 인정할겁니다. 그렇게 하면 나의 명예, 애정, 직위, 역할, 물질적 정신적 이익 등에 손상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것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는 사실 아주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사라질 것에 목을 맨채 영원한 삶을 향해서는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런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겠습니까?
영원한 삶에 희망을 두는 사람은 지상의 것을 잃을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애정을 잃을까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큰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진실된 관계를 맺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용기 있게 말하며,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할 수 있고, 모든 것에 자유롭고 평온합니다. ‘믿음은 소용없다, 하느님은 추상적이고 허황된 것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우리가 돌아갈 곳이 어디인지, 누구에게 갈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께 희망을 둡시다. 그리고 담대해집시다.
- 걱정말아요 365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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