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창조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고 생태계를 보호하기를 요청하시면서 매년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제정하시고 ‘한 시간 성체조배’를 제안하셨습니다.

                  금년 우리교구는 해당 기간에 교구 사제피정이 예정된 관계로 10월 첫 목요일인 4일에 이를 거행합니다.  아울러, 매일미사 9월호에 수록된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와 ‘그리스도인들이 피조물과 함께 드리는 기도’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 사이에 각 본당에서 미사 혹은 단체모임 전후에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