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추기경, 헝가리 세계성체대회 참가···9월 10일 강연
- 작성일2021/08/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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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다음 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합니다.
[VCR]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다음 달 5일부터 8일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대표로 주교회의 전례위원장 장신호 주교가, 주교회의 사무국장 신우식 신부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세계성체대회는 4년마다 각 대륙에서 차례로 열리는 가톨릭 축제로, 세계 신자들이 성체성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신앙 대회입니다.
52번 째로 열리는 세계성체대회의 주제는 ‘나의 모든 샘이 네 안에 있네(시편 87,7)’입니다.
이번 대회는 매일 미사와 기도, 도심에서 이뤄지는 성체 행렬, 현대 가톨릭교회의 화두를 교리와 신앙에 비춰 성찰하는 교리교육,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염 추기경은 대회 엿새째인 10일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상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염 추기경의 강연은 부다페스트 세계성체대회 지역위원회 초청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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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VCR]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다음 달 5일부터 8일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52차 세계성체대회’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대표로 주교회의 전례위원장 장신호 주교가, 주교회의 사무국장 신우식 신부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세계성체대회는 4년마다 각 대륙에서 차례로 열리는 가톨릭 축제로, 세계 신자들이 성체성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신앙 대회입니다.
52번 째로 열리는 세계성체대회의 주제는 ‘나의 모든 샘이 네 안에 있네(시편 87,7)’입니다.
이번 대회는 매일 미사와 기도, 도심에서 이뤄지는 성체 행렬, 현대 가톨릭교회의 화두를 교리와 신앙에 비춰 성찰하는 교리교육,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염 추기경은 대회 엿새째인 10일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상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염 추기경의 강연은 부다페스트 세계성체대회 지역위원회 초청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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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