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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교우촌 `부론면 서지마을' 천주교 원주교구 성역화 추진
  • 작성일2021/10/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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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원주교구가 원주 부론면 서지마을 성역화에 나선다. 원주교구는 최근 주보를 통해 성역화 계획을 밝혔다. 서지마을은 옛 교우촌으로 감원감영에서 순교한 복자 최해성 요한, 최 비르지타를 비롯해 1830년대 신자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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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