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천주교 ‘시노드 교회로의 여정' 행보
- 작성일2022/01/11 02:50
- 조회 893
천주교계의 올해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시노드다. 시노드는 가톨릭교회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모여 토론하고 결정하는 전통을 뜻한다.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내년 ‘세계 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까지 시노드 여정을 펼친다. 춘천·원주 등 강원도 내 교구 역시 지난해 10월 개막미사를 갖고, 올해 시노드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고심 중이다.
...중략...
원주교구 역시 시노드 모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중 각 본당에서 시노드를 준비할 수 있는 팀을 구성,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올 4월 교구 차원의 시노드를 펼치기까지 본당 차원에서 시노드를 위한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전문보기
출처 : 강원일보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내년 ‘세계 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까지 시노드 여정을 펼친다. 춘천·원주 등 강원도 내 교구 역시 지난해 10월 개막미사를 갖고, 올해 시노드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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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역시 시노드 모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중 각 본당에서 시노드를 준비할 수 있는 팀을 구성,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올 4월 교구 차원의 시노드를 펼치기까지 본당 차원에서 시노드를 위한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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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