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 주제 발표
- 작성일2022/02/18 00:39
- 조회 847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에 관한 부서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 주제 발표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 주제 발표
2022년 7월 24일 주일에 보편 교회는 제2차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교황님께서는 “늙어서도 열매 맺으리라”(시편 92[91],15)를 이날의 주제로 선택하시며, 조부모와 노인이 사회와 교회 공동체를 위하여 매우 소중한 존재이자 선물임을 강조하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이 주제는, 가정과 사회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에서 빈번하게 소외되는 조부모와 노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초대입니다. 사실 그들의 삶과 신앙의 체험은, 자신의 뿌리를 깨닫고 더 강한 연대를 이루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월의 지혜에 귀 기울이라는 초대는 또한 교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노드 여정의 맥락에서 특히 매우 중요합니다.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을 위한 부서는 전 세계의 본당들, 교구들, 협회들과 교회 공동체들이 자신들의 사목 상황에 맞추어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거행하는 방법들을 찾도록 요청합니다. 이에 본 부서는 추후 적절한 사목 도구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문: Press Release of the Dicastery for the Laity, Family and Life: Theme of the Second World Day for Grandparents and the Elderly, 영어와 이탈리아어>
영어:
https://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en/bollettino/pubblico/2022/02/15/220215b.html
이탈리아어:
https://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it/bollettino/pubblico/2022/02/15/0110/00218.html
[내용출처 - https://cbck.or.kr/Notice/20220087?gb=K1200 ]또한 이 주제는, 가정과 사회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에서 빈번하게 소외되는 조부모와 노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기라는 초대입니다. 사실 그들의 삶과 신앙의 체험은, 자신의 뿌리를 깨닫고 더 강한 연대를 이루는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월의 지혜에 귀 기울이라는 초대는 또한 교회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시노드 여정의 맥락에서 특히 매우 중요합니다.
교황청 평신도와 가정과 생명을 위한 부서는 전 세계의 본당들, 교구들, 협회들과 교회 공동체들이 자신들의 사목 상황에 맞추어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거행하는 방법들을 찾도록 요청합니다. 이에 본 부서는 추후 적절한 사목 도구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문: Press Release of the Dicastery for the Laity, Family and Life: Theme of the Second World Day for Grandparents and the Elderly, 영어와 이탈리아어>
영어:
https://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en/bollettino/pubblico/2022/02/15/220215b.html
이탈리아어:
https://press.vatican.va/content/salastampa/it/bollettino/pubblico/2022/02/15/0110/00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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