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길이다"…국적·종교 넘어선 간절한 외침
- 작성일2022/03/02 02:10
- 조회 805
[앵커] 전쟁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주한러시아대사관 앞에서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물론 귀국한 교민들까지 합류해 간절하게 평화를 외쳤습니다.
또 작은형제회는 성명을 내고 형제 교회들이 함께 평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죽은 듯이 길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일명, ‘다이-인(Die-In)’ 퍼포먼스입니다.
전쟁을 벌인 러시아 정부에 항의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고국의 평화를 기도하며 절박하게 구호를 외쳤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 역시 한 목소리로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기사전문보기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어제 주한러시아대사관 앞에서는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물론 귀국한 교민들까지 합류해 간절하게 평화를 외쳤습니다.
또 작은형제회는 성명을 내고 형제 교회들이 함께 평화를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죽은 듯이 길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일명, ‘다이-인(Die-In)’ 퍼포먼스입니다.
전쟁을 벌인 러시아 정부에 항의하고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고국의 평화를 기도하며 절박하게 구호를 외쳤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 역시 한 목소리로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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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