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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세계가정대회 앞두고 다양한 신앙활동 계획
  • 작성일2022/03/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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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성지에서 가정 주제 강의
「사랑의 기쁨」 필사 활동 권고
온 가족 함께하는 묵주기도도



원주교구가 세계가정대회를 앞두고 3월부터 5월까지 강의와 필사, 묵주기도 등 다양한 신앙활동과 함께 가정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교구는 먼저 가정을 주제로 한 강좌를 배론성지에서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연다. 3월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 소장 홍성남(마태오) 신부의 ‘성가정 영성’ 강의를 시작으로 춘천교구 영동가톨릭사목센터 협력사제 김선류(타대오) 신부의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를 보내며, 가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좌를 4월 19일 연다. 5월 17일에는 주교회의 가정과생명위원회 총무 진효준(요셉) 신부의 ‘사랑의 기쁨인 가정’ 강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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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