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제2회 희망의 순례’
- 작성일2022/10/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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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신문 |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 기사원문보기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기원하는 ‘제2회 희망의 순례’가 9월 22일 청주교구 진천 배티성지와 음성 봉암성지에서 열렸다.
이번 제2회 희망의 순례에는 원주교구 총대리 곽호인(베드로) 신부를 비롯해 전국에서 신자 450여 명이 참여해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배티성지 주임 이성재(요한 사도)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오늘의 사제들은 착한 목자 최양업 신부님의 삶과 영성을 본받아야 한다”며 “하루에 80리, 100리를 걸으며 복음을 전한 최양업 신부님은 반드시 시복시성 되셔야 하고, ‘희망의 순례’에 참여하는 신자들께서 특히 열심히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기원하는 ‘제2회 희망의 순례’가 9월 22일 청주교구 진천 배티성지와 음성 봉암성지에서 열렸다.
이번 제2회 희망의 순례에는 원주교구 총대리 곽호인(베드로) 신부를 비롯해 전국에서 신자 450여 명이 참여해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배티성지 주임 이성재(요한 사도)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오늘의 사제들은 착한 목자 최양업 신부님의 삶과 영성을 본받아야 한다”며 “하루에 80리, 100리를 걸으며 복음을 전한 최양업 신부님은 반드시 시복시성 되셔야 하고, ‘희망의 순례’에 참여하는 신자들께서 특히 열심히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