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교황 "사순, 배고프지 않은 단식, 험담하지 맙시다"
- 작성일2021/03/03 02:58
- 조회 997
[앵커] 사순시기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순을 맞아 배가 고프지 않은 단식을 제안했습니다.
교황이 제안한 단식,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험담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교황의 메시지 살펴보겠습니다.
맹현균 기자입니다.
...... 중략 ..........
<프란치스코 교황>
"사순시기, 저는 여러분에게 단식을 제안합니다. 이 단식을 한다고 해서 배가 고프진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집시다. 저도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험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신 교황은 마음의 양식을 먹도록 장려했습니다.
교황은 복음의 한 구절을 갖고 다니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꺼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매일 복음의 한 구절을 여러분의 주머니에 넣거나 지갑에 넣어 둡시다. 어떤 구절이든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꺼내어 보는 것이죠. 이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께 열어두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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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순을 맞아 배가 고프지 않은 단식을 제안했습니다.
교황이 제안한 단식,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험담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교황의 메시지 살펴보겠습니다.
맹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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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사순시기, 저는 여러분에게 단식을 제안합니다. 이 단식을 한다고 해서 배가 고프진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으로부터 멀어집시다. 저도 다른 사람을 헐뜯거나 험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신 교황은 마음의 양식을 먹도록 장려했습니다.
교황은 복음의 한 구절을 갖고 다니면서 시간이 될 때마다 꺼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매일 복음의 한 구절을 여러분의 주머니에 넣거나 지갑에 넣어 둡시다. 어떤 구절이든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꺼내어 보는 것이죠. 이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께 열어두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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