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원행 안드레아 신부, 이하 복지관)은 공군 제8전투비행단 부사관단과 1월 25일 복지관에서 농촌지역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조원행 신부, 제8전투비행단 임우상 주임원사와 정운혁 하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8전투비행단은 농촌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발전지원금으로 매달 30만 원, 연 360만 원을 복지관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월 1회 농촌지역 봉사 및 마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과 군이 상생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 가톨릭신문｜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