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WYD 주제 성구 발표…"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작성일2024/10/04 06:52
- 조회 168
[앵커]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 WYD 주제와 로고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2027 서울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세계 모든 청년들을 다시 한번 서울로 초대하면서 주제 성구에 맞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택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WYD 주제는 요한복음 16장 33절의 말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입니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은 바티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케빈 패럴 추기경 /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패럴 추기경은 또한 전 대회 개최지인 리스본 청년들이 WYD 상징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한국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전문보기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2027 서울 WYD' 조직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세계 모든 청년들을 다시 한번 서울로 초대하면서 주제 성구에 맞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택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WYD 주제는 요한복음 16장 33절의 말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입니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은 바티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 주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케빈 패럴 추기경 /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장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패럴 추기경은 또한 전 대회 개최지인 리스본 청년들이 WYD 상징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한국 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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