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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하느님의 종 133위 시복, 마지막 관문만 남았다
  • 작성일2021/03/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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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덕이나 순교의 평판이 높아 시복시성의 안건이 시작된 가톨릭 신자를 ‘하느님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어제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에 대한 예비심사 법정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133위의 하느님의 종이 복자가 되기까지 이제 교황청 시성성의 판단만 남은 상태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장 유흥식 주교가 도장을 찍어 문서를 봉인합니다.

유 주교가 봉인한 문서들은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안건에 올려진 자료와 문서들로, 곧 로마 교황청 시성성에 보내지게 됩니다.

하느님의 종 133위 시복 청원을 위한 예비심사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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