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교황, 우르비 엣 오르비 "죽음, 고통있는 곳에도 위로와 희망이"
- 작성일2021/04/06 04:41
- 조회 941
코로나19 그리고 여전히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폭력 속에서도 부활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주님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로마와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를 발표했습니다.
교황이 가장 강조한 건 다름 아닌 '희망'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순례객은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졌고, 세계 각지에서의 무력 충돌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백신이 보급됐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활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맞이한 주님부활대축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와 온 세상에 보내는 부활 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를 발표했습니다.
교황이 가장 강조한 건 '희망'입니다.
...기사전문보기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주님부활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고, 로마와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를 발표했습니다.
교황이 가장 강조한 건 다름 아닌 '희망'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순례객은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졌고, 세계 각지에서의 무력 충돌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백신이 보급됐지만, 코로나19는 여전히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활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맞이한 주님부활대축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와 온 세상에 보내는 부활 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를 발표했습니다.
교황이 가장 강조한 건 '희망'입니다.
...기사전문보기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