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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막 내린 찬미받으소서 주간…이제 7년 여정으로
  • 작성일2021/05/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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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지난 주간을 생태 위기 극복의 길로 신앙인들을 초대하는 '찬미받으소서 주간'으로 보냈습니다.

한국가톨릭기후행동을 중심으로 신자들도 각종 생태 행동에 나섰는데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보도해드린 대로 교회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7년의 여정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오늘로 마무리되는 찬미받으소서 주간의 이모저모와 7년 여정을 위한 교회의 노력을 김형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석탄화력발전, 삼림 파괴, 원자력 발전 오염수 방출까지 공동의 집 지구를 위협하는 일들이 주위에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생태 위기 극복을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이었던 지난해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설정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주간은 회칙 인준일인 5월 24일 이전 주간에 지내고 있습니다.

교황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된 찬미받으소서 주간으로 신앙인들을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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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