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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머리에 재 얹은 프란치스코 교황…"정보 과잉 단식, 자선은 희망의 말 전하기"
  • 작성일2021/02/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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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재의 수요일 예식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행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교황청 지침에 따라 재를 이마에 얹지 않고 머리에 뿌렸습니다.

바티칸에서 거행된 재의 수요일 예식과 교황의 사순 시기 담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성지를 태워 얻어진 재가 프란치스코 교황 머리 위에 떨어집니다.

서로 거리를 두고 서 있는 신자들도 머리에 재를 얹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맞이하는 두 번째 사순.

올해 사순시기 교황이 던진 메시지의 핵심은 '더 낮은 곳으로' 입니다.

교황은 '재의 수요일' 신자들이 재를 받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행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오늘 우리는 재를 받기 위해 고개를 숙입니다. 사순 이후 우리는 형제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 자신을 더 낮출 것입니다. 사순은 우리 내면을 내려놓고 다른 형제들에게 자신을 낮춰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찾는 구원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낮은 곳에서 사랑을 베푸는 것임을 강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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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pbc 맹현균 기자(maeng@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