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임교리교사 연수
- 작성일2023/07/07 02:39
- 조회 797
날짜 : 2023년 7월 1일(토)~2일(일)
장소: 배론 은총의성모마리아기도학교
2023년 신임교리교사 연수에는 원주교구 6개본당 8명의 교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첫째 날은 이형호 베드로 신부님의 강의<전례>,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사목국장 신부님의 강의<교리교사의 신원>과 <교리교수법>, 성원경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강의<성사>가 이어졌습니다.
첫째 날 모든 강의를 마치고 교리, 성사, 전례 3과목 연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수능을 마친 대학교 1학년 신임교사들이 많아 연수테스트 현장은 수능시험장에 온 듯 했고, 한 문제 한문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교리교사 신원과 소명>을 주제로 선배교사이신 일산동 본당의 이정희 세실리아 선생님과,청소년사목국 진달래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교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것들, 교리교사 하는데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교사십계명과 서약서 작성, LED 기도등 만들기 작업을 통해 교리교사로서의 다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특히 교리교사로서 나만의 성경구절과 서약서를 나눌 때는 8명의 신임선생님들의 나눔이 진복팔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파견미사에는 수료식과 십자가수여식 및 연수 테스트 시상 ( 최우수상-구곡 이연서 마리안나 선생님, 우수상- 단구동 김예지 크레센시아나 선생님)이 있었고, 본당신부님, 수녀님, 동료교사들의 축하와 격려로 따스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박2일 빡빡한 일정에도 하느님과 주일학교 친구들에 대한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신임교리교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도 교리교사로서 교회안에 자신의 존재와 시간을 기쁘게 내어주는 신임교사들의 모습에서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신임 교리교사연수에서 체험한 것들을 만나는 주일학교 친구들과 함께 기쁘게 나누시길, 선생님들 각자 안에 주님께서 함께 일하심을 굳게 믿으며 기도로 함께 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신임교사연수에 참석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본당 신부님, 수녀님, 본당 가족 여러분~
연수를 참석한 선생님의 빈자리를 지켜주신 동료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장소: 배론 은총의성모마리아기도학교
2023년 신임교리교사 연수에는 원주교구 6개본당 8명의 교사가 참석하였습니다.
첫째 날은 이형호 베드로 신부님의 강의<전례>, 김정하 야누아리오 청소년사목국장 신부님의 강의<교리교사의 신원>과 <교리교수법>, 성원경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강의<성사>가 이어졌습니다.
첫째 날 모든 강의를 마치고 교리, 성사, 전례 3과목 연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수능을 마친 대학교 1학년 신임교사들이 많아 연수테스트 현장은 수능시험장에 온 듯 했고, 한 문제 한문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은<교리교사 신원과 소명>을 주제로 선배교사이신 일산동 본당의 이정희 세실리아 선생님과,청소년사목국 진달래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교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것들, 교리교사 하는데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교사십계명과 서약서 작성, LED 기도등 만들기 작업을 통해 교리교사로서의 다짐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특히 교리교사로서 나만의 성경구절과 서약서를 나눌 때는 8명의 신임선생님들의 나눔이 진복팔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파견미사에는 수료식과 십자가수여식 및 연수 테스트 시상 ( 최우수상-구곡 이연서 마리안나 선생님, 우수상- 단구동 김예지 크레센시아나 선생님)이 있었고, 본당신부님, 수녀님, 동료교사들의 축하와 격려로 따스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박2일 빡빡한 일정에도 하느님과 주일학교 친구들에 대한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신임교리교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도 교리교사로서 교회안에 자신의 존재와 시간을 기쁘게 내어주는 신임교사들의 모습에서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신임 교리교사연수에서 체험한 것들을 만나는 주일학교 친구들과 함께 기쁘게 나누시길, 선생님들 각자 안에 주님께서 함께 일하심을 굳게 믿으며 기도로 함께 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신임교사연수에 참석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본당 신부님, 수녀님, 본당 가족 여러분~
연수를 참석한 선생님의 빈자리를 지켜주신 동료 선생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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