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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024년 원가대연 들빛제
  • 작성일2024/11/1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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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원가대연 들빛제 -

일시: 11.1(금)~2(토), 1박 2일
장소: 별수아골 생태살림터(마리스타)
대상: 원주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


원가대연 학생들이 들빛제를 위해 별수아골 생태살림터에 모였습니다.
11.1(금)~11.2(토), 모든 성인대축일과 위령의 날에
“주 하느님, 당신만이 저의 희망이십니다(시편 71,5).”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희망의 순례자 희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들빛제에는 경동대(주디스), 강릉원주대(예사람), 강원대-도계(해성), 연세대-미래(태멘) 가톨릭 대학 동아리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 레크레이션>
시작하며 동아리별로 들빛제에 임하는 각오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으로 서로를 환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동아리별로 준비해온 장끼자랑(율동, 노래, 칼림바 연주)을 보며 친교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 1 - 희망의 순례자>
11월 위령성월을 보내며 그리스도인의 직선적, 유일회적 시간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하느님과 만나는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시작이기에
우리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하느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희망의 순례자”인 우리가
지상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나의 묘비명”을 적으며 성찰한 것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진솔하고 진지한 묘비명을 들으며 마음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선물 받았습니다.
 
<마무리 & 미사>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희망을 간절히 기다리는 피조물을 돌보고 희망이 되어주어아야한다"고 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피조물을 위한 기도로 들빛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미사때 신부님께서 각자가 적은 묘비명을 다시한번 읽어주셨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 하느님만이 우리 희망이심을 기억하며 
나와 이웃, 피조물에게 희망이 되는 원가대연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리엔테이션 & 레크레이션>






   < 대학 동아리별 장끼자랑>



   <프로그램 1 - 희망의 순례자 / 나의 묘비명 쓰기>



     <프로그램 2 - 희망의 순례자/ 피조물을 위한 기도 > &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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