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천주교 군종교구장에 서상범 신부 임명
- 작성일2021/02/03 00:22
- 조회 803
[앵커] 새 군종교구장이 탄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대교구 대치동본당 주임 서상범 티토 신부를 제4대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했는데요.
신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새 주교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가 로마 현지시간으로 정오에 맞춰 새 교구장의 탄생을 발표합니다.
<손희송 주교 / 서울대교구 총대리>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대치동본당 주임 서상범 티토 신부님을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새 교구장 탄생 소식은 로마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도 동시에 발표됐습니다.
서상범 주교임명자는 “오늘이 마침 주님 봉헌 축일이었다”며 “주님께 봉헌한다는 마음으로 직책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기사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대교구 대치동본당 주임 서상범 티토 신부를 제4대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했는데요.
신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새 주교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가 로마 현지시간으로 정오에 맞춰 새 교구장의 탄생을 발표합니다.
<손희송 주교 / 서울대교구 총대리>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대치동본당 주임 서상범 티토 신부님을 군종교구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새 교구장 탄생 소식은 로마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도 동시에 발표됐습니다.
서상범 주교임명자는 “오늘이 마침 주님 봉헌 축일이었다”며 “주님께 봉헌한다는 마음으로 직책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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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가톨릭평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