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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나서
  • 작성일2022/03/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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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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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춘천교구는 사무처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 본당의 교우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있다.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는 옥계성당과 묵호성당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미사를 통해 신자들을 위로했다. 안동교구 울진본당은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힘쓴 소방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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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