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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세기와 21세기 사랑의 성인과 복자
  • 작성일2017/1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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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의 데레사 성녀(1917-1980)
“생명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납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성인(1894-1941)
“사랑만이 창조하며, 증오는 파괴합니다.”

알폰소 마리아 푸스코 성인(1839-1910)
“저의 그림자까지도 선한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필리포 스말도네 성인(1848-1923)
늘 모든 이에게 자신을 내어 줄 준비가 된 모범적 사제

줄리아 살자노 성녀(1846-1929)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알리십시오.”

알베르토 슈미엘로프스키 성인(1845-1916)
“여러분은 모든 이가 굶주림에서 구할 수 있는 빵이 되어야 합니다.”

루이지 오리오네 성인(1872-1940)
“우리의 사랑은 문을 닫아 걸지 않습니다.”

가타리나 마리 드렉셀 성녀(1858-1955)
“우리가 하느님과 우리 이웃을 섬기기 바란다면, 하느님과 이웃에게 하는 봉사에서 우리의 기쁨이 드러나야 합니다.”

마리아 엘리자베타 하셀브라드 성녀(1870-1957)
“양손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천국에 가십시오.”

엔리케타 알피에리 성녀(1891-1951)
“사랑은 태움으로써 더욱 커지려 하는 불꽃입니다.”

알베르토 우르타도 성인(1901-1952)
“저는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가난한 이들이 저의 주인이라면 그들의 심부름꾼이 되는 것이 저의 행운이라고 여깁니다.”

오스카 아르눌포 로메로 복자(1917-1980)
“우리는 정의에 찬성하고, 불의에 반대하며, 생명을 위하여 귀중한 재산을 사용하는 법을 아는 사람을 원합니다.”

엥겔마르 운자이티크 복자(1911-1945)    
“사랑은 우리 힘을 두 배가 되게 합니다. 사랑은 우리를 창의적이고 만족하며 자유롭게 해 줍니다.”

오도아르도 포케리니 복자(1907-1944)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제가 갈 수 없는 곳에는 하느님께서 가십니다. 제가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제게 아낌없는 도움을 주십니다.”

블라디미르 기카 복자(1873-1954)
“가난한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위로하는 이의 모습으로 자기에게 오는 것을 압니다. 자선을 베푸는 이는 자신이 몸을 숙이는, 눈앞에 가난한 사람으로 나타나신 고통받는 그리스도를 압니다.”

스탠리 아플라스 로터 사제 복자(1935-1981)
2017년 9월 23일 시복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백성을 향한 그리스도 사랑의 징표가 될 수 있습니다.”

힐데가르트 부르얀 복녀(1883-1933)
복녀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았고, 정의에 목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