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소속]
 

1905년 12월 31일	평남 평원군에서 출생
1930년 10월 26일	사제 서품(평양교구 소속) 평양 관후리 본당 보좌신부
1934년	신리 본당 주임신부
1939년	숙천 본당 주임신부
1942	진남포 본당 주임신부
1946년	월남하여 서울 교구 소속으로 이적. 초대 경향신문사 사장 취임
1947년	도미하여 10년동안 한국 교회를 위하여 활약
1957년 12월	귀국 성신대학 의학부(가톨릭대학 의학부의 전신) 부장 겸 성모병원 원장에 취임
1958년	서울교구 부주교에 임명
1960년	명동 본당 주임신부
1962년	일산 본당 주임신부
1965년	가평 본당 주임신부
1967년	신당동 본당 주임신부
1973년	일선 사목에서 은퇴
1976년	원주교구의 교회 유적지 배론의 성역화 사업을 주도 6년간 성지 개발에 헌신하여 황무지였던 배론의 면모를 일신시키시다.
1982년 4월 3일	자신이 배론에 세운 건물의 축성식을 11일 남기고 고혈압으로 선종 용산 성직자 묘역에 안장되다
1987년 11월 24일	성지 배론 성직자 묘역으로 천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