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너무나도 사랑한다. 그래서 이름도 찬(미)예(술) 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옛것에서부터 지금의 것까지 이 세상의 모든 것에서부터 영감을 얻기위해 나의 눈길은 늘 여행을 한다. 그러나 언제나 새로운 것은 없다. 허탈해 가며 또다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고 그 과정을 침울 속에서 즐긴다
비판은 상관없다. 내 스스로에게 얼마만큼 성실했으며 진실했는지 당당히 얘 기하고 싶을 뿐이다. 먼 훗날 그 분을 만났을 때 나는 당신의 창조사업에 곁눈질 하며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당신과 이 세상속에서 호흡을 함 께했었다고 고백하고 싶다